2026-08-05
골목을 빠져나오면 칠십리로의 자구리문화예술공원입니다. 작품이 놓인 공원 길을 천천히 걸으며 오전을 마무리하기 좋습니다. 오후에는 강정동 엉또돌다카페앤농원으로 옮겨 차 한 잔의 쉼표를 찍고, 다시 남성중로로 돌아와 서귀포잠수함에 오릅니다. 배 위가 아니라 물속에서 만나는 서귀포는 전혀 다른 얼굴입니다. 그리고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라면, 잠수함에서 내린 그 자리에서 밤을 기다릴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. 10월 31일까지 주말마다 새연교에서 문화공연 '금토금토 새연쇼'가 열리거든요. 축제로 열고 공연으로 닫는 서귀포 하루 코스입니다.

이 글은 라이브트립이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.
사진·자료 출처: 한국관광공사